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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에서 가장 큰 백상아리 '딥블루'

동물

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. 2. 13. 22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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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딥 블루'라 불리는 이 백상아리는 길이 6m에 무게 2.5톤에 달한다


이 상어는 길이 6m에 무게 2.5t에 달하며, 현존하는 상어 중 몸집이 가장 큰 백상아리 종이다. 백상아리는 약 20여 년 전 연구원들이 처음 발견해 '딥 블루(Deep Blue)'라는 이름을 붙였다.


'딥 블루'는 50살로 추정되며, 비영리 상어연구단체 오서치(OCEARCH) '딥 블루'의 트위터 계정도 만든 바 있다. 사실 백상아리는 더 차가운 바다를 선호하기 때문에 하와이 인근에 출몰하지 않는다. 램지는 좀 나이가 들었고 임신 중인 백상아리 근처에서 수영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지만, 먹잇감을 먹고 있는 백상아리 근처에는 절대 가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. 또,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호기심을 느끼거나 먹잇감 중 하나로 착각하는 경우라고 덧붙였다.


출처: https://www.bbc.com/korean/news-46914529


영상출처: https://youtu.be/xb-Ngb_Dikw


사진=마우리시오 오요스 파디야(Mauricio Hoyos Padilla) 페이스북 영상 캡처


멕시코의 해양생물학자 마우리시오 오요스 파디야는 10일 오후(이하 현지시각)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“지금까지 촬영된 상어 중 가장 거대한 상어 ‘딥 블루(Deep Blue)’ 2탄, 또 다른 영상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.

해양생물학자들에 따르면, 암컷인 ‘딥 블루’는 몸길이가 약 20피트(약 6.1m)로 지금까지 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몸집이 큰 상어 중 하나로 꼽힌다. 크기로 봤을 때 최소 50년은 산 것으로 추정된다. 2013년 11월 포착 당시 임신 중이었으며, 지금까지 200마리에 가까운 새끼를 낳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. 백상아리는 난태생(卵胎生·수정란이 모체 안에서 부화하여 나오는 것)으로, 한 배에 보통 3~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.

‘딥 블루’는 2014년 미국의 유명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에서 방영된 ‘샤크 위크(Shark Week)’를 통해 일반에 처음 소개된 바 있다.






Mauricio Hoyos Padill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

마우리시오 오요스 파디야(Mauricio Hoyos Padilla) 페이스북 
https://www.facebook.com/amaukua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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